성경 본문 / 창세기 32:6-12
창세기 32장은 야곱의 문제와 그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이 계시된 말씀입니다.
7절에서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했다” 했는데, 28절에서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는 말씀에서 야곱의 문제가 하나님의 응답으로 해결 받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야곱에게 있었던 문제가 야곱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게 했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 야곱의 문제입니다. (32:7)
“심히 두렵고 답답했다”
형 에서와의 약속에 따라 아버지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았으나 형의 미움으로 고향을 떠나 외삼촌의 집에 피신했다가 20년이 지나 온 가족과 소유를 이끌고 고향을 찾게 되었을 때 형의 노여움에 대한 염려가 있던 중, 형 에서가 400명이나 거느리고 나온다는 소식에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했던 것입니다.
- 야곱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32:9,11,12)
32:9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전에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
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32: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32: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 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창 28:14)
2) 야곱은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32:10 “나의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아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3) 야곱은 분명한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32: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 내시옵소서”
4) 야곱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32:13-20)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받으리라는 생각에서 예물을 준비 세 떼로 나누어 형에 게 앞서 보냈던 것입니다.
5) 야곱은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32:25,26)
환도뼈가 위골 되었지만 포기하지 많고 확실한 응답을 구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32:28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32:29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3: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33:9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